kmug 통해서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기존에 저렴한 제품의 글라스 커버가 잘 깨지고 보기 싫어서 이번엔 아내와 같이 매장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atune 제품으로 동반 구매 하였습니다. 2대 교체하니 7만2천원...
붙이고 하루만에 카페 바닥에 소파에서 핸드폰을 떨어트렸는데 바로 모서리가 깨집니다. 모서리만 금가는건 괜찮은데 이게 쭉 갈라지면서 화면을 가로지르는 실선으로 4 줄이 생기네요.
이럴꺼면 그냥 아이폰 샀던 매장에 가져가면 공짜로 교체해주는 액정필름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하도 성질나서 kmug 에 가서 이런제품이 다있냐고 했더니 깨지는건 어쩔 수 없고 소비자의 부주의가 있기 때문에 불량이 아니라고 합니다.
떨어트린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만 소파에서 바닥정도 높이였고 케이스 커버도 있는 상태였는데 이런식으로 깨지니 속상하더군요.
얘 전 커버들은 이정도까지 약하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하여튼 내구성 믿고 고가의 글래스 커버를 샀다가 낭패 보고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렴한 제품 자주 갈아 주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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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kk422
작성일 2019-12-19 16: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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